건축주 후기

자연과 함께 친환경 미래를 설계하는 (주)HB로이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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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 13호_시간과공간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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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로이하우스 작성일17-10-11 13:22 조회1,47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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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88941e7ac54435d30ec1792527b3681_1507695전원주택을 선택한 이유

     

    아파트는 많은 집이 똑같은 형태로 쌓여있기 때문에 개개인의 삶이 특색 없이 다 비슷비슷한 생활패턴을 지니게 돼요.

    그래서인지 아파트는 내 집이라는 생각이 안 들고 그냥 잠깐의 주거공간이라는 느낌이었어요.

    주택은 그런점에서 '공간'이라는 개념의 차원이 다른 것 같아요

    하나하나 내 손길이 닿기 때문에 사소한 것에도 소중함을 느낄 수 있고, 살아있는걸 느낄 수 있어요.

    아파트는 1층에 나가려고 해도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가야 해서 귀찮고 무기력했었는데, 여기는 그냥 창문만 슥-열면 바로 밖으로 나갈 수 있으니까 생활반경이 넓어져서 강아지도 우리도 부지런해지고, 삶에 활력이 생겼다고 해야 할까요?! 그게 제일 좋은 것 같아요.

      

    a88941e7ac54435d30ec1792527b3681_1507695패시브하우스 가격

     

    사람들이 비용에서 많이 주저를 하는데 무조건 싼게 좋다고 생각 안해요.

    집은 보통 평생에 한번 지을까 말까 하잖아요. 그래서 한번 지을 때 잘 지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저같은 경우는 집 지을 때 일주일에 한번씩은 와서 보고, 동네 업자가 짓는것도 가서 봤어요. 너무 차이가 나더라구요.

    처음에 구조를 세울 때부터 너무 틈이 많이 벌어져있다거나 단열재를 대충 넣는 모습을 보면서 너무 허술하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다니면서 직접 봤기 때문에 차이를 더 실감하는거죠.

    큰 돈이 들어가는 중요한 을 짓는 문제인 만큼 좀 더 알아보고 투자를 해서 신중하게 결정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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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88941e7ac54435d30ec1792527b3681_1507695건축주와 건설사의 신뢰

     

    옛날부터 "건설현장에서는 어떻게든 싼 자재로 대충 원가절감을 해서 이윤을 많이 남긴다"는 이야기를 하도 많이 들어서 모든 건축주들이 불안한 마음을 가지고 있어요.

    그 와중에 로이의 제일 장점이 그런 고민들이 우려였다는 거죠. 로이와 함께 할 때는 그런 걱정은 안해도 돼요.

    기본자재의 성능, 현장소장과의 커뮤니케이션 등 집을 지어보니 믿음이 가더라구요.

    그리고 비용이 추가되고 절감되는 부분에 대해 투명하고, 협의가 가능한 수준이었다는게 좋았어요.

    아직도 동네 집짓는걸 보면 평당 얼마 이렇게 정해놓고 정확한 스펙과 디테일에 대한 협의 없이 진행되는 경우가 많거든요.

    그러다가 공사 현장만 덩그러니 방치하고 멈춘 집도 봤어요. 시공사와 건축주 사이에는 신뢰가 있어야 해요.

     

    a88941e7ac54435d30ec1792527b3681_1507695전문가의 손길

     

    많은 공정 중에서 SIP 벽체를 세웠을 때 튼튼해보이는게 너무 좋았어요.

    다른집들이 목조주택으로 골조를 지을 때는 뭔가 엉성해 보이고 불안했는데,

    우리집 골조가 올라가니까 너무 든든하고 왠지 모르게 뿌듯해 지기까지 하더라구요^^

    또 하나 좋았던게 일용직으로 갑자기 꾸려진 팀이 아니라, 항상 팀원으로 함께 작업하는 모습이었어요.

    저희 집을 지을 때가 한창 뜨거운 여름이라 마음이 안맞으면 삐걱거리기 쉬운 힘든 작업환경이었음에도 불구하고

    항상 웃으시면서 팀워크를 잘 맞춰 일하시더라구요.

    남의 집이니까 대충 마무리한다는 생각없이, 꼼꼼하게 진행해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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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88941e7ac54435d30ec1792527b3681_1507695아쉬운 점이 있다면

     

    설계가 완성되면 설계를 씌워서 컴퓨터 3D로 볼 수 있으면 좋을텐데 설계비가 저렴하게 정해져있어서 원하는 프리미엄 설계까지 받아보지 못한점이 좀 아쉬웠어요.

    그 금액으로 안되는걸 아니까 요청을 못했는데 그때 3D로 적용해주는 전문 설계사에 의뢰하기엔 너무 늦어서 머릿속으로만 이렇게 하면 어떻게 될까 고민을 계속 하다보니 공사를 하면서 상상과 다른부분이 생기더라구요.

    그런 차이를 줄이기 위해서 필요한 것 같아요.

     

    a88941e7ac54435d30ec1792527b3681_1507695패시브하우스에 살아보니

     

    처음에 패시브하우스는 거창하다는 생각이 있었어요.

    수한 장치들이 있어서 유지하는 집인 줄 알았는데, 지금은 따뜻하고 튼튼하게 잘 지은집이라는 개념이예요.

    특히 겨울에 남쪽 창을 크게 낸 건 최고로 잘 한 것 같아요.

    안까지 빛이 잘 들어오면서 겨울에는 연료비에 영향이 크더라구요.

    다른 주택은 난방을 하면 뜨거운 공기가 2층으로 가서 1,2층 온도차이가 굉장히 심해요.

    우리는 크게 뚫려 있어서 대류가 잘 통하고, 1도밖에 차이가 안나요.

    래서 이웃들은 2층을 암막커튼 같은걸로 막고 아예 사용을 안하더라구요.

    LPG를 사용하고, 이번 겨울은 주말에 많이 있었는데 최고 12만원 정도 나왔어요. 계속 상주한다면 20만원 정도 되겠죠?!

    옆집이랑 비교해보면 겨울에 온도계는 같은 20도 인데 느낌이 달라요.

    다른집은 20도면 조금 서늘한 느낌인데 우리집은 전체적으로 따뜻한 느낌이 들어요.

    특히 벽난로를 사용하는 집은 근처만 따뜻하고, 끄면 바로 냉기가 돌아서 더 심하더라구요.

    겨울을 보내보니 패시브하우스를 안 할 이유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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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88941e7ac54435d30ec1792527b3681_1507695시간과 공간은 '자유'다

      

    시간의 제약이나 구속에서 벋어나게 된 것 같아요. 어떨 땐 시간이 빨리가기도 하고, 또 어떨 땐 시간이 천천히 가기도 하고...

    그런 시간의 개념을 과학적인 틀에서 보는 것이 아니라, 생활하면서 몸으로 느끼니까 자연의 시간과 동화되는 것 같은 느낌이 들어요.

    그 속에서 나의 자아가 확립되고, 가족과의 관계는 확장되고, 이웃과는 이해 관계 없이도 자유롭게 같이 만나면서 그 범위가 넓어지고... 

    나만의 시간과 공간속에서 순수한 나의 존재를 발견할 수 있는 거죠.

     

     

     

     

     

    brown_conys_secrete_date-27인터뷰를 마치며...

     

     

    시간과 공간에 들어가는 순간부터 마당이 도로와 독립된 뒷쪽에 있어서인지 외부의 시·공간에서 벗어나 완전히 독립된 휴양지의 느낌이었습니다.

    마당에서 넓은 잔디와 나무가 우거진 숲을 보며 이야기를 나누니 건축주께서 왜 이름을 시간과 공간으로 지으셨는지, 왜 '자유'라고 하시는지 공감이 갔어요.ㅎㅎ

    집을 다니면서 항상 느끼는 것이 '집은 살면서 점점 사람의 색깔을 닮아간다'는 것입니다. 

    사는 사람의 개성에 따라, 생활방식에 따라 살면살수록 건축주의 색깔이 뭍어나는 공간이 되더라구요.

    특히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고 존중하며 맞춰살아가는 부부의 모습이 너무너무 보기 좋았답니다^^

    그래서인지 시간과공간도 바쁘게 움직이는 작업공간과 여유를 느끼는 테라스, 높게 자라는 나무와 작은 꽃들이 서로의 공간을 존중하며 조화롭게 잘 어우러져있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앞으로도 평생 시간과공간 안에서 행복만 가득하길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인터뷰에 흔쾌히 응해주시고, 정성 가득한 밥까지 대접해주신 시간과공간 가족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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