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주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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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4(여주) 맛있는 삶 - 4 (여름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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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길따라 작성일18-07-31 22:31 조회598회 댓글1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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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이하우스에 입주한지 만 4년이 되었지만 눈팅만 하다가 이번 한여름 이벤트의 아이스크림에 눈이 어두워 글을 올립니다.

    예전에 예비건축주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저 재미없는 내용을  예전의 까페에 "맛있는 삶" 이라는 제목으로 3회에 걸쳐 글을 올렸지만 매듭을 짓지 못한게 항상 마음에 걸렸었는데 이 기회에 마무리 하고저 합니다.

    ​​https://cafe.naver.com/passivezero/11016

     

    1~3회에 일곱가지의 내용을 올렸었고 이번엔

     

    여덟번째 ; 입주후 증축, 추가시설이 가능토록 여유공간 위치확보.

                  

                   건축계획을 수립시부터 설계도면 완성전까지 많은 시간을 할애하여 Layout을 검토하고 주택을 완성했지만 막상 살다보면 아쉬운 부분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선룸, 소규모 찜질방, 간이차고, 데이베드, 원두막, 온실 등....).

    주택에 붙여서 시공할수 있도록 사전에 전기, 급수라인, 필요하다면 개스라인 까지도 나중에 간단히 접속할수 있도록 매립해 놓으면 후속작업시 시간과 경비의 절약이 가능하지 않을까 사료됩니다.

    상당히 막연한듯한 내용이지만 살다보면 욕심이 나는 부분이 발생하게 되더군요.

    여러군데를 다녀보면 꼭 필요한 부분들이 눈에 띄는데 막상 공간이 없으면 어쩔 방법이 없어집니다.

     

    아홉번째 ; 환기가 원활하게 창의 위치및 방향의 일관성 유지

     

                   로이하우스는 열교환환기장치가 필수이지만 항상 문을 닫고 생활하지 않기 때문에 창문을 열어놓고 생활하는 시간이 의외로 많더군요.

    동절기, 혹서기, 장마철에는 어쩔수 없지만 공기가 좋은 지역이라면 창을 열고 생활하시는 시간이 훨씬 많을것으로 생각됩니다.

    자연통풍이 잘되도록 창문의 위치및 크기 선정을 세심히 고려하심이 좋을듯 합니다.

     

    열번째 ; 다락설치  -  건축면적에 포함되지 않는 범위내로...

     

                다락에서 거주하시는 경우는 Pass..

    저는 잡다한 살림이 많아서 별도의 창고에 보관도 고려해 보았지만 일상생활의 온도내에서 보관해야할것들 때문에 다락의 필요성을 느꼇고 건축시 목공팀장의 추천으로 약간의 추가비용을 지불하고 18평정도의 공간을 확보 했습니다.

    약간 고개를 숙이고 다녀야하지만 많은 생필품들을 보관할수 있는 장점이 있아오니 필요하신분들은 검토해 보심이 좋을듯 하네요.

    접이식사다리를 천정에 부착하기 때문에 표시도 나지 않습니다.

     

    열한번째 ; 거실과 부엌의 분리

     

                  대부분 거실과 부엌은 티우는데 저는 음식조리 냄새가 항상 좋게만 느껴지지 않기때문에 스라이딩도어를 설치 했습니다.  보조주방에서는 개스렌지를 본주방에서는 인덕션을 사용하지만 주방후드로는 완벽한 배기가 않되기 때문에 거실과의 분리가 필요한데 거실과 부엌 공간의 협소함이 느껴짐은 어쩔수 없는것 같네요.

     

    열두번째 ; 부엌가구의 배열및 수납장, 씽크대 높이를 체형에 맞게 결정.

     

                   부엌의 주인이 누구인지를 확실히 결정하고 그분의 의견을 최대한 수렴하는것이 나중에 칭찬 받을수 있습니다.

    특히 씽크대 높이는 직접 실물과 접해보고 결정하심이 나중에 후회가 없을것입니다..   어깨통증 호소하면......

     

    열세번째 ; 보조주방의 활용성을 감안한 넓이(크기)결정.

     

                  저는 본주방이 4.8평, 보조주방이 5평이지만 아내가 부엌일의 70~80%이상을 바깥 예비공간에서 이루어 집니다.

    별도의 씽크대및 급수시설을 나중에 갖추었고 공간도 5평정도 이기때문에 식사도 자주 이곳에서 하곤 합니다.

    일상적인 야채류손질및 기타 부엌일의 대부분을 이곳에서 이루어지며 특히 김장 담글때는 최적의 공간이 됩니다(사진참조).

    부인한테 사랑받을려면 이런공간은 꼭........

    * 저의 가족 둘다 식당식재료의 불신때문에 거의 대부분의 음식을 직접 해결하기 때문에 이런 공간이 필요하다고 생각되지만 그래도 바깥공간에서의 식사재미도 좋습니다.

     

    열네번째 ; 별도의 창고가 필요한지 검토.

     

                  반드시 필요합니다. 크기가 문제지만(청소도구, 각종농기구류, 잔디깎기계, 농약류보관.등.등..).

    요즈음은 여러 메이커에서 기능도 좋고 모양도 이쁜 제품들이 많으니 구입설치하심이 산뜻하니 좋아 보입니다.

     

    열다섯번째 ; 거주하면서 집 때문에 스트레스 받지 않도록 시공시 감독철저.

     

                     시공감독하실수 있는 여건이 않되시는분들이 많을것같아 매우 안타깝게 생각되는데 아무리 믿을수 있는 업체라도 실지로 작업하시는분들의 숙련도, 책임감에 따라 건물의 완성도에 미치는 영향이 매우 큽니다.

    가능하시면 힘들고 어려우시더라도 자주 방문하여 확인 , 점검하심이 나중에 하자및 유지관리에 어려움이 없는 편안한 하우스가 될수 있습니다.

    저는 건축기간 80일중 작업이 있는날은 하루도 빠짐없이 관리 감독을 했습니다(서울-여주).  

    매공정을 확인하고 후속공정으로 넘어 갓기 때문에 한건의 하자를 제외하곤 없습니다.

     

    열여섯번째 ; 야외거주(휴식처)공간 확보시 타입결정.

     

                     저같은 백수가 전원생활의 백미인 야외공간에서의 생활을 그냥 넘길수 없기 때문에 어떤 시설을 준비할까하고 상당한 고심을 한 결과 데이베드로 결정했지만 선호하시는 타입에 따라 직접 실물을 확인하시고 결정하시면 후회가 없을듯 하네요.

    {원두막(정자), 데이베드, 파고라, 창문있는 Box형 정자, 파라솔 부착된 간이테이블,등.등..}

     

    열일곱번째 ; 조경.

     

                      정답이 없는 항목이지만 본인이 좋아하는 나무와 화초류를 키우고 관리하는 재미(? 생고생)는 바라보는 즐거움과 함께 평온한 마음과 편안한 휴식처를 제공해주는 최고의 아이템이 아닐까 합니다.

    사전에 조경전문가와 상담,협의, 발품팔며 잘 가꾸어진 정원의 탐방, 견학,  조경관련 책 독파.......이런 과정을 다 거친후 전문가의 손을 빌려 정원을 꾸렸지만 .......욕심이 끝이 없어 몇번의 수종교체, 위치변경, 조경석재류 추가 등을 시행했지만 아직도 불만족..그러나 여기서 끝내려고 작심했지만 더 두고 봐야 겠네요.

    참고로 조경에 관련된 좋은 글을 소개해 드릴까 합니다.

    http://blog.daum.net/yongju52/117

    이 블로그는 상당히 광범위하게 기술된 내용이어서 참고하실수 있는 부분이 많을것으로 보입니다. 

     

    마지막으로 로이하우스는 쾌적한 삶과 함께 냉난방비가 적게 드는것이 최고의 장점인데 2016년 1년간 에너지 사용비용을 참고로 올립니다. http://www.hblowe.com/pg/bbs/board.php?bo_table=review06&wr_id=8

     

    참고로 2014.9.15 ~2018.7.10 까지 47개월간  전기료 1,803,180원 , 개스사용료 2,187,710원 합계 3,990,890원이 투입 되었습니다.

    연간 에너지 사용료는 평균 102만원이 나오네요..

    지난겨울 월동불가능한 화초류 때문에 비닐하우스 신축하고 전기난방기 가동때문에 전기료가 많이 나왔는데 이것 빼면 연95만원이 나옵니다.

     

    재미없는글 이지만 조금이나마 참고가 되지 않을까하여 올려 봅니다.

     

    회원여러분들 뜨거운 햇볓에 건강 유의하시고 즐겁고 재미있는 여름 휴가 보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댓글목록

    로이하우스님의 댓글

    로이하우스 작성일

    길따라님 생활담은 항상 유익한 정보들이 가득하네요^^
    공간배치와 환기, 건축면적 고려 등...좋은 이야기 감사합니다.
    그리고 오랜만에 파노라마로 보이는 삼옥 풍경을 보니 길따라님이 그동안 얼마나 정성으로 가꾸셨을지 상상이 갑니다ㅎㅎ
    앞으로도 삼옥 안에서 늘 행복한 일만 가득하길 바랍니다^^*